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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박세미에게 시댁에 외식하러 간다고 생각? 음식 싱겁다 투정에 “진심 한 대 때려주고 싶다”

김재욱 박세미에게 시댁에 외식하러 간다고 생각? 음식 싱겁다 투정에 “진심 한 대 때려주고 싶다”김재욱 박세미에게 시댁에 외식하러 간다고 생각? 음식 싱겁다 투정에 “진심 한 대 때려주고 싶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댁을 방문하는 박세미, 김재욱 부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모처럼 맞은 휴식을 반가워했으나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와 반찬을 가지러 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은 “나는 되는데, 세미에게 물어볼게”라고 눈치 없게 말했으며 박세미는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되냐. 스케줄 보고 간다고 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김재욱은 “외식하러 간다고 생각하라”고 말했으며 김재욱은 약속이 있다며 외출을 했다.

이어 박세미는 혼자 시댁으로 갔고 박세미는 혼자 저녁을 만들면서 아이까지 챙겼다.


또한, 김재욱이 들어왔고, 준비된 저녁을 먹으며 “싱겁다” 등의 음식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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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재욱 진심 한 대 때려주고 싶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게 더 열받어” “내가 다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김재욱은 “아내를 대학에서 만났다”며 “아내가 대학 신입생 첫 학기 입학했을 때 낚아챘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아내가 캠퍼스 커플 콘셉트 홍보 모델이었는데 함께 촬영하다 만나게 됐다. 실제 난 98학번이고 아내는 08학번”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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