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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남북철도사업 최대수혜 남북경협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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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경협 상승 1순위 산림분야… 上 이어갈 남북경협株 TOP3





남북정상회담을 필두로 한 남북 화해 분위기가 증권시장을 휘감은 한 주였다.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 경협 이슈가 본격화하면서 수혜주를 찾는 투자심리가 한껏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비핵화 의지를 천명하고 남북 경협 추진 내용 등을 담은 ‘판문점선언’을 발표함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남북 철도 관련주가 상승랠리 중이다. 지난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을 잇는 철도와 도로를 잇고 현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장 실질적인 수혜 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 업종은 시가총액이 4월 한 달 사이 6조원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현대건설 우선주는 최근 한 달 만에 주가가 3배 이상 급등했고, GS건설과 대림건설 등 주요 건설주도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철도와 가스관 시멘트 등 다른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관련주들도 연일 급등세다. 철도차량을 만드는 현대로템이 남북정상회담 이후 지난 2 일까지 주가가 50% 이상 폭등했고, 푸른기술 대아티아이 에코마이스터 등 다른 철도 관련주들도 급등세다. 하이스틸과 동양철관 등 가스관 관련 종목, 현대시멘트와 동아지질 등 시멘트 관련주들도 남북 경협주로 묶이며 투자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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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증권업계에서는 지나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다. 외교적 성과와 달리 남북정상회담이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고, 오히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에 대한 기대가 단기 정점을 통과 중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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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는 경제보다는 비핵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외교·안보적 현안으로 실질적인 경기 펀더멘털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다만 최근 연준의 통화정책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리스크에 국내 증시는 상승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당분간 시장을 주도할 테마는 남북경협주가 유일하다는 목소리도 덧붙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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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엑스원 장규철대표가 상한가 랠리 직전인 4/30일에 부산산업(011390)을 추천하여 화제다. 특히 다수의 남북경협주가 조정받고 있는 가운데, 120%의 독보적인 수익을 실현하여 더욱 뜻깊다. 이에 엑스원 회원들의 감사후기와 수익계좌 인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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