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불후’ 세븐틴, 조용필 극찬 속 1승…“노래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

‘불후의 명곡’ 세븐틴, 조용필 극찬 속 1승…“노래 너무 잘해 깜짝 놀랐다”



‘불후의 명곡’ 그룹 세븐틴이 정동하를 꺾었다.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데뷔 59주년을 맞은 가왕 조용필 특집 3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서게 된 세븐틴은 ‘단발머리’를 선곡했다.

세븐틴은 ““이 자리에 나온 거 자체가 영광이고 우승이나 이런 건 욕심이 없다. 열심히 저희가 한 거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세븐틴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흥겨운 무대를 완성했다.

관련기사



세븐틴의 무대에 조용필은 “춤은 잘 추는 것은 잘 알고 있었는데 노래를 저렇게 잘하니 깜짝 놀랐다. 너무 신선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세븐틴은 432점을 획득, 427표의 정동하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