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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워너원 박우진, 고공 집라인에 ‘비명+속사포 방언’

‘배틀트립’ 그룹 워너원의 박지훈과 박우진이 극과 극 집라인 타기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 캡처/사진=KBS 2TV ‘배틀트립’ 방송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스무살 맞이 첫 여행기를 전했다.


이날 박지훈의 설계대로 하동에 간 두 사람은 3.2km 길이에 달하는 아시아 최장 집라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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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은 짜릿한 액티비티 체험에 설렘을 보였고, 박우진은 그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고공의 높이에서 벌벌 떨며 돌고래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박우진은 박지훈이 먼저 출발하는 줄 알았다가 동시에 집라인이 출발하자 깜짝 놀랐다. 박지훈은 풍경과 스릴을 동시에 만끽했지만, 박지훈은 속사포 랩을 하듯 혼잣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집라인을 다 탄 후에는 정신줄을 놓아 웃음을 더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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