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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박수홍이 운영한 웨딩업체에서 결혼한 깜짝 사연

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명품 씬스틸러 배우 임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임원희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어머니들은 영화 ‘신과 함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를 반겼다. “얼굴이 죽은 데 없이 동글동글하네”, “실물이 훨씬 낫다!”라며 비주얼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임원희는 기뻐할 새도 없이 ‘미운 아들’의 본색이 들통 나버려 진땀 흘리기 시작했다. 김건모와 장르는 다르지만 애정의 크기만은 못지않은 막걸리 사랑꾼이란 사실, 그리고 곧 쉰을 앞둔 나이에도 ‘미우새’의 다섯 아들처럼 혼자 살고 있는 딱한 내막이 공개된 것.


뿐만 아니라, 과거 박수홍이 운영한 웨딩업체에서 결혼한 사연을 고백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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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미우새 완전체’라고 인정한 임원희, 그와 ‘미우새’ 사이의 특별한 연결고리는 오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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