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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머슬 여제' 최은주, 뱃살 어디로?…감탄 자아내는 '비포&애프터'

/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사진=최은주 인스타그램



배우 최은주가 머슬 여제로 등극했다.

최은주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 출전해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 등에 올라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수상으로 최은주는 2019년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ICN 세계대회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최은주는 경기 다음 날인 7일 자신의 SNS에 “연기자 최은주 어제만큼은 179번 최은주로 불렸다. 4관왕의 기쁨을 그 순간을 우리는 옆에서 보아왔다. 세계대회 가자. 다시 오늘부터 촬영하는 여자방송인으로 야외촬영에서 달려보자”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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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8일에는 “부끄럽지만 공개합니다. 비포애프터”라며 운동 전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은주는 지난 1월 21일 복부에 살이 올라와 있는 모습에서 3개월 만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1월 21일~5월 5일. 체중 변화 -7.1kg, 근육량 +1.3kg, 체지방량 -8kg, 체지방률 -14%”라고 자신의 변화된 기록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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