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대형 기술주와 에너지주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했다. 뉴욕증시에서 7일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81포인트(0.39%)상승한 24,357.32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9.21포인트(0.35%) 상승한 2,672.63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60포인트(0.77%)상승한 7,265.21로 장을 마감하였다.
<유로시황>
전일 유로FX는 지난주 있었던 FOMC 금리동결 이후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함을 보였음에도, 미국 실업률이 17년 만에 4% 아래로 내려가면서 향후 금리인상 경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하락세를 유지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소매부분 생산자물가지수와 투자신뢰지수 모두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유로존 경제성장에 대한 회의감을 지속 시켰다.
이에 장중 1.19라인이 잠시 이탈 했으나,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주춤하면서 달러 강세도 완화되어 낙폭을 줄이며, 0.3% 하락한 1.19라인 초반에서 움직임을 보였다.
유로FX는 아시아장에서 최근 약세에 따라 다시 한번 방향성을 잡기 위한 움직임을 보일 만 한데도 불구하고 지속 시가부근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1.19570라인 시가부근이 지지 또는 저항을 받는 이후부터 매매를 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여지며, 지지시 매수세로 1차 1.19910과 2차 1.20110까지 열어 둘 수 있으며, 저항시에는 전 거래일 저가였던 1.19310까지 하락세로 열어 둘 수 있다. 양방향 모두 대응 가능한 만큼 시가 지지 또는 저항시 매매하는 것을 권해드린다.
<오일시황>
지난 2014년 11일 이후 3년 반 만에 배럴당 70달러를 돌파했다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우려와 베네수엘라 산유량 감소 우려감 때문으로 상승을 보였으며, 이란과 베네수엘라의 원유공급이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지속 유가에 상승압력을 가하였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오는 12일까지 미국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핵 협정을 수정하지 않으면 이를 탈퇴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또한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8일 오후2시(한국시간 9일 새벽3시) 이란 핵 협정에 대한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미국이 핵 협정에서 탈퇴하면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가 부활하고 이는 이란의 원유 수출을 어렵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OPEC의 다른 산유국인 베네수엘라 지속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고. 경제위기 상황인 베네수엘라의 산유량은 4월 하루 평균 140만 배럴로 지난해보다 54만 배럴 감소하면서 지속 유가에 대한 지지는 보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장에서는 70달러 선이 무너지기도 하였지만 재차 시가라인 안착 후 70.03인 시가 돌파 후 매수세를 보이고 있으며, 1차 70.84라인까지 열어 둘 수도 있겠다. 단, 금일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에 따라 요동을 칠 수도 있기에 비중을 줄여서 전 거래일 고가였던 70.84라인까지 열어두며 매수대응은 가능하며, 일시적으로 이란과의 문제가 완화되어 하락세를 보이더라도 약세는 단기적인 움직임 일수 있다는 부분 참고하자
<골드시황>
골드는 증시상승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며 전일 약세를 보였다가 금일 아시아장에서도 전 거래일 시가를 쉽게 갱신 못하며 금일 약세를 지속 나타내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전일 저가 까지 내려온 만큼 추가적인 약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금일 시가 갱신 전까진 1314라인 저항시 매도대응으로 1304라인까지 열어 둘 수 있으며, 금일 이란 핵협정관련하여 안전자산선호에 따른 반등이 나올 순 있겠으나, 1304~1320안에서의 최근 작은 움직임은 지속 될 것으로 보여지기에 1314라인 안착 시 고점으로는 1320까지만 열어두며 짧게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