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근황 “마트도 한 바퀴” 이혼사유가? “성격 차이가 있었다” 이혼숙려기간 거쳐 ‘절차 마무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김경란은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협의이혼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한 달여 간의 이혼숙려기간을 거친 후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경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사이에 성격 차이가 있었다”고 이혼사유를 밝혔다.

한편, 8일 김경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경란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영화도 보고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산책도 하고 마트도 한 바퀴 돌고. 함께여서 그저 좋은 날.”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봄날 #함께 #여유로운 대체휴일 #일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