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서대문50플러스센터 내달 14일 오픈

서울 서대문구가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조성하고 다음달 14일 문을 연다.


홍은사거리 유진상가에 마련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는 일자리 상담과 교육, 취업 알선, 문화·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센터 개소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건강요리 지도사, 프로야구 에이전트 자격시험, 과학번역가 입문, 원예활동가 양성, 봉제 강좌 등 1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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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부터 시작하는 강좌의 수강료는 5만원 이하, 일부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만 64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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