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사거리 유진상가에 마련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는 일자리 상담과 교육, 취업 알선, 문화·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센터 개소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건강요리 지도사, 프로야구 에이전트 자격시험, 과학번역가 입문, 원예활동가 양성, 봉제 강좌 등 17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6월14일부터 시작하는 강좌의 수강료는 5만원 이하, 일부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만 64세 이하 서울시민이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