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월)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가 초보 엄마와 아빠를 위해 ‘아기 재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목욕과 베이비 마사지를 병행하는 ‘베이비스파’와 아기의 숙면을 돕는 ‘꿀잠 마사지’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네 명의 자녀를 둔 ‘육아 고수’가 출연해 초보 엄마에게 아기를 보다 수월하게 재우는 방법을 전수했다. 잠자리 환경을 미리 확인하고, 분유가 어느 정도 소화된 후에 재우는 등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팁과 함께최근 국내 트렌디한 육아맘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베이비스파와 아기의 숙면을 위해 개발된 꿀잠 마사지를 소개했다.
베이비스파는 아기를 목욕시킨 후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베이비 마사지를 함께 진행하는 과정을 뜻한다. 아기의 숙면과 심신 안정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 부모와의 유대감을 높여 정서적인 안정과 오감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유럽에서는 이미 트렌드로 자리잡아 베이비스파 전용 시설도 다수 운영되고 있다. 방송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영국 아빠’도 출연, 아기에게 능숙하게 마사지해 주는 모습을 선보였다.
초보 엄마가 베이비스파의 한 단계로 꿀잠 마사지를 배워보는 시간도 방영됐다. 꿀잠 마사지는 아기의 숙면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마사지다. 먼저 아기 몸의 순환을 돕기 위해 목부터 시작해서 날개뼈, 엉덩이, 등까지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얼굴에서 마무리하면 된다. 알프스에서 온 프리미엄 베이비스파 브랜드 ‘리틀마마’와 함께 꿀잠 마사지를 개발한 국내 최고 림프드레나지 권위자 대구 수성대학교 심정묘 교수는 인터뷰를 통해“아기의 몸은 성인에 비해 수분량이 굉장히 높다”며 “순환 마사지는 정서적, 신체적으로 아기의 편안함을 유도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고 마사지의 효과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영국 아빠가 아기를 마사지해 줄 때 사용한 제품과 육아 고수가 꿀잠 마사지를 시연할 때 사용한 제품이 모두 리틀마마의 ‘유기농 스파 오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리틀마마 유기농 스파 오일은 산뜻하고 부드러운 롤링감으로 초보 엄마들이 보다 쉽게 마사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천연 유래 성분 100%, 유기농 성분 90%로 유럽 유기농 인증 나트루(NATRUE) 최고 등급인 오가닉 화장품 인증을 받아 신생아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기의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유기농 스위트 오렌지와 유기농 라벤더 향이 블렌딩되어 있으며, 피부와 가까운 성분인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이 함유돼 아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SBS 모닝와이드에 아기 재우는 방법으로 소개된 꿀잠 마사지는 리틀마마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