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 임직원 120명이 9일 여의도 샛강에서 유해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함께 모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케미칼은 9일 여의도 샛강에서 유해식물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과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도레이사회봉사단은 도레이첨단소재·도레이케미칼·스템코·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 등 4개사가 함께하는 봉사단으로 지역사회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한강 생태복원의 주요장소인 샛강 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레이그룹은 지난 1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과학발전을 위한 재단사업과 사회봉사단 활동을 통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공헌활동을 해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