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사단법인 열린어린이문화학교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에서는 왜 자녀와 함께 책을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무슨 책을 읽는 게 좋은지 등에 대해 알려준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마포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아버지 모임’을 만들어 아버지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녀와 꾸준히 책을 읽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