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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XS’ 완판 비결은? 하이테크 기술로 기내반입형 유모차에 안전성 갖춰




하이테크 기내반입 유모차 미니XS가 국내 입고 후 전 색상이 품절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대용 유모차 미니XS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우수한 디자인에 더해진 완벽한 기술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항공기 날개에 적용되는 에어포일 타입 디자인 프레임과 최적화 된 핸들링을 위한 볼 베어링, 흔들림을 최소화한 4휠 서스펜션 등이 적용된 것도 장점이라는 평가다.

또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170도 침대형 시트, 안락함을 위한 더블쿠션시트를 적용해 편안한 수면공간을 제공한다. 성장 단계에 맞춰 조절 가능한 발판 시트로 편의성을 갖췄으며, 자외선 차단에 강한 3단 풀차양막도 적용됐다.


세피앙 관계자는 “미니XS는 휴대용 유모차의 편의성은 기본이며, 아이 안전에 특화된 기술력이 적용되어 국내 육아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라며, “전 색상 완판으로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향후 꾸준한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고객 감사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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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월 한 달 동안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버기와 함께 나들이하는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 또는 육아카페에 인증하면 ▲MINI 캐리어(3인) (250,000원 상당)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30명 (4,000원 상당)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5월 10일(목)부터 6월 8일(금)까지 미니버기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또 미니버기XS는 10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 5월 구매자들에게는 쿨시트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 후기 작성 시에는 모기장과 시력보호커버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니버기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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