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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캐쳐, "브라질 투어로 '믹스나인' 하차, 많이 아쉬웠다"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드림캐쳐가 해외 투어로 ‘믹스나인’에서 하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드램캐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드림캐쳐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으나,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프로그램 중간에 하차하게 됐다.


이에 대해 지유는 “‘믹스나인’에 출연하게 돼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좋은 선생님도 만났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프로그램을 하면서 경력을 무시못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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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브라질 투어 때문에 하차하게 됐다. 그 소식을 브라질에서 듣게 돼서 아쉬웠다.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YOU AND I’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져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완성된 메탈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이 되어주겠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드림캐쳐는 이날 오후 Mnet ‘엠카운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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