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관람한 최강창민은 SNS를 통해 #가왕 #조용필 # 선생님 #어나더레벨 #국보 해쉬태그와 함께, “윤호형은 촬영가서 아쉽지만 ‘가왕’이라는 단어 하나면 다 설명이 되는 경이로운 공연이였다”고 콘서트 관람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모형이랑 나오면서 둘 다 할 말을 잃었다. ”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강창민은 꼭 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했던 조용필 선배와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이날 현장에는 최강창민과 김정모(트랙스)가 조용필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관람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또한 멈추지 않은 빗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잔디석 객석을 지킨 채, 앙코르 곡으로 나온 ‘꿈’과 ‘친구여’ ‘바운스’까지 감상하며 감동에 젖은 모습이었다.
한편, 동방신기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공연 역사상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을 펼친다. 닛산 공연을 통해 동방신기는 1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