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직(오른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중진공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가 지난 11일 동국대 본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이상직(사진 오른쪽)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한태식(왼쪽) 동국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창업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비부터 졸업 후 성장지원까지 패키지 방식으로 원스톱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