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믿고 보는 이준기, 화끈한 변호사의 거악소탕 법정활극 · 시청률도 순항

tvN 새 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조폭 변호사 봉상필 역을 맡은 이준기의 능글맞은 연기 신공이 펼쳐졌다.

봉상필은 어릴적 인권변호사인 어머니 최진애(신은정 분)의 죽음과 관련된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인물로 변호사이지만 조폭회장인 외삼촌(안내상 분) 손에 자란 배경을 가진 캐릭터인 만큼 법에 밝으며 논리적인 동시에 액션연기에도 능수능란한 캐릭터다.

이준기 외에도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등도 극중 역할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연기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믿고 보는 ‘이준기’의 명성 답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법변호사’ 1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기준 평균 5.3%, 최고 6.3%를 기록했다.

한편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tvN 무법변호사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