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HQ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고 있는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에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일본 후지TV VOD 최고 다운로드 기록을 가진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한 ‘리치맨’은 1, 2회부터 탄탄한 스토리와 스피디한 전개, 청춘 배우들의 통통 튀는 케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를 입증하듯 방송 첫 주 만에 TV드라마 화제성 부문 6위, SNS 부문에서는 1위(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중에서도 한국의 ‘리치맨’ 이유찬으로 변신한 김준면이 선보인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 바,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것.
매거진을 콘셉트로 한 포스터에는 ‘리치맨’ 표지를 장식한 넥스트인 CEO 이유찬(김준면 분)의 모습이 담겼다. 넥스트인 상장 3년 만에 주가 80배를 달성시킨 그는 오로지 자신의 천재적인 두뇌와 실력만으로 승부, 단 29세의 나이에 시가총액 2조원 유니콘 기업을 이끄는 수장의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매료시키는 가운데 안하무인 까칠함과 장난기 넘치는 순수함을 오가는 면모들이 그의 특별함을 완성시키고 있다. 특히 그와는 정반대의 여자, 긍정요정 김보라와의 티격태격 케미가 안방극장을 한층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또한 사진 속 수트가 아닌 단화를 신은 캐주얼룩은 그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엿보이게 한다. 여유로운 표정, 의자에 발을 올린 장난스러운 포즈가 더해져 남들과는 다른 ‘이유찬’만의 대표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세상에 단 하나뿐인 대표님으로 변신,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준면(이유찬 역)이 또 어떤 매력들을 선보일지 앞으로 계속될 그의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안하무인 CEO로 변신한 배우 김준면의 다채로운 매력은 바로 내일(16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함께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