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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창업시장에서도 가성비를 앞세워 신규가맹점 모집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표방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 이명재)이 상반기 신규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소액 창업을 희망하거나 최초로 내 점포 운영을 계획 중인 예비 창업자, 다른 브랜드로 전환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는 ‘가성비 아이덴티티’를 고수해 2016년 1000호점(남산서울타워점)을 오픈하는 등 안정적인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그 과정에서 대한민국 최다 친인척 · 지인 가맹 프랜차이즈로 한국 최고기록(2103년)을 달성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매장 개설 투자 대비 매출액에서 특히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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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지난 2016년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에서 공개한 국내 15개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비교 정보에 따르면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 개설 투자 대비 매출액이 무려 1866%에 달한다. 평균 300~500%대에 그친 타 브랜드들과 견줘봐도 압도적인 수치다. 인테리어 및 기타 설비비를 최소화해 거품을 줄이면서도 연 평균 매출액은 상당히 높은 브랜드인 것이다.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중요한 지표로 눈여겨볼 만하다.

또 새로운 메뉴를 계속 추가하고 메뉴 카테고리가 복잡한 몇몇 브랜드들과 달리 상대적으로 심플한 메뉴들로 구성돼 있어 매장 내 조리 측면에서 부담이 적다. 뿐만 아니라 ‘상생’을 경영의 한 축으로 삼고 있는 만큼, 가맹점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상생협력위원회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점과 가맹점-가맹본부가 합심해 만든 ‘가가호호봉사단’을 통한 정서적인 교류도 가맹 개설의 매력 포인트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2018년 비전 선포식을 통해 ‘대한민국 No.1 치킨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상생과 도약을 주요 키워드로 선정한 만큼 침체된 창업 시장에서도 우수한 가성비를 통해 예비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맹점 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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