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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수경, 김국진♥강수지 위해 이바지 마련…“이틀 못 잤다”

‘불청’ 양수경, 김국진♥강수지 위해 이바지 음식 마련…“이틀 못 잤다”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위해 이바지 음식을 마련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김국진 강수지를 위한 깜짝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수경은 김광규, 이하늘을 데리고 자신의 차량이 주차돼 있는 곳으로 향했다.

양수경은 자신의 차량에서 과일, 전, 떡 등 엄청난 양의 음식들을 꺼내놔 놀라움을 안겼다.


양수경은 “수지하고 국진이 5월에 결혼식 안하니까 만들었다”며 “수지가 엄마도 안계시고 언니도 없고 그러니까. 결혼하면 이바지 음식 하지 않냐. 그래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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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이하늘은 “이거 언제 했냐”고 물었고, 양수경은 “이틀 동안 못 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방송용으로 잘 보이고 싶어 하면 표시가 나지 않냐. 이건 누가 봐도 진심이었다.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거였다”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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