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아시아는 자회사인 LS 비나 케이블 앤 시스템(LS-VINA Cable & System Joint Stock Co.)이 싱가폴에 MV(중전압) 전력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7억6,3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9.95%다. 제품 공급은 올해 8월부터다./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