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새로운 PB 브랜드 ‘심플러스(simplus)’의 감자칩 4종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1월 처음 선보이며 시범판매를 시작한 지 136일, 심플러스 브랜드가 론칭한 이후로는 49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등 높은 품질을 갖추면서도 NB(일반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890~1,180원)이 특징이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GS) 식품팀 바이어는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높은 품질의 심플러스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