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EM 지수를 추종하는 자금을 액티브와 패시브로 구분해 편입에 따른 영향을 살펴볼 수 있음. 국내 주식시장에서 패시브 자금 유출 규모는 1,8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
-액티브 자금의 경우 편입 발표를 앞두고 유출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뚜렷한 패턴을 보이지는 않아 정확한 추정이 어려워. 이번 리뷰를 앞둔 외국인 순매도는 액티브 자금 유출보다는 달러 강세에 따른 신흥국 전반에 대한 자금 유출에 따른 결과일 가능성이 높아.
-이를 고려하면, 중국 A주의 편입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의 수급 약화는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