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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21兆'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발표 임박...원전株 향후 동향은?

- '21兆'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한국 포함 유력

▶ '21兆' 사우디 원전 예비사업자 발표 임박...원전株 향후 동향은?(확인)


200억달러(약 21조5260억원) 규모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원자력발전소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가 임박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 정부는 오는 16일 원전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숏리스트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숏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우디 원전 프로젝트도 우리나라가 사실상 수주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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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우디 원전 수주전에는 한국(한국전력), 미국(웨스팅하우스), 프랑스(프랑스전력공사), 중국(중국광핵집단), 러시아(로사톰) 등 총 5개국이 참여하고 있지만 최근 사우디 원전 정책을 총괄하는 칼리드 알팔리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방한하는 등 우리나라의 수주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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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원자력 발전 관련주들의 움직임이 강하게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예비사업자 발표에 우리나라가 포함될 경우 관련주들의 주가는 고공행진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특히 남북 경협주의 뜻밖의 부진으로 시장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으로 조그만 이슈에도 주가 움직임이 큰 시장인 만큼 원자력 관련주들의 내일 시장에서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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