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서원은 1997년 생으로 지난 2015년 JTBC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했다.
이후 ‘함부로 애틋하게’,‘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병원선’,‘막판로맨스’,‘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영화 ‘대장 김창수’ 등에도 출연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방송예정이었던 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은 이서원의 출연 분량을 다른 배우로 대체해 찍기로 결정했다.
누리꾼들은 “나이도 어린 게 싹수 노랐다”,“세상에...뮤직뱅크 MC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뮤직뱅크’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