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전 타입 청약 마감되었다. 국가산단의 미래가치와 더불어 첨단 ICT 인공지능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실제 오픈 3일간 견본주택은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였다.
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개타입이 1순위 마감 되었으며 일부 타입이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들어서는 대구국가산단이 약 158개 첨단미래형 기업 착공예정 등 개발이 가속화하면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데다, 고객맞춤 혁신설계, 별동학습관 교육특화, 그리고 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서비스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이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하며 국가산단 첫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입주자는 음성으로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74, 78㎡ 로 구성되는 중소형 평면에 “알파룸+드레스룸+최상층 다락” 등 고객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 단지 내에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NE능률, YBM넷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대구국가산업단지 A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74, 78㎡, 총 77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74㎡A 425세대, ▲74㎡B가 150세대, ▲78㎡가 200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4일(목)이며 계약일은 6월 4일(월), 5일(화), 7일(목)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로, 반도유보라2차 견본주택과 같은 자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