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공공건축상' 공모 7월6일까지 진행

국토교통부가 우수한 공공건축물을 발굴, 격려하기 위한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공모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응모 대상은 준공된 지 5년 이내 건축물·기반 시설 등 공공건축 사업이다. 대상(국무총리표창) 1점, 최우수 상(국토교통부장관표창) 3점, 우수상(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 3점을 선정하며 특별상(국가건축정책위원장표창) 2점을 별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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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공공건축물’ 또는 ‘내가 경험한 특별한 공공건축물 이야기’를 주제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수필 공모전도 신설된다. 자세한 사항은 2018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누리집(www.molit.go.kr/2018publicbuild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승기 건축정책관은 “공공건축물 조성과정에 참여한 설계자와 일반 국민이 함께하는 공공건축상을 통해 우리 삶의 곳곳에 존재하는 공공건축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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