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복면가왕’ 피카소는 ‘보이스 코리아’ 지세희…동방불패 7연승 성공

‘복면가왕’ 피카소는 ‘보이스 오브 코리아’ 지세희…동방불패 7연승



‘복면가왕’ 피카소의 정체는 가수 지세희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베트남소녀와 피카소는 각각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거미의 ‘어른아이’로 가왕에 도전할 자격을 놓고 격돌했다.

피카소가 73표를 획득, 가왕에 도전했고, 가왕 동방불패는 ‘임재범의 ’사랑‘을 선곡해 7연승 도전에 나섰다.


결국 동방불패가 57표를 얻으며 7연승에 성공했고, 피카소의 정체는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 출연했던 지세희로 밝혀졌다.

관련기사



지세희는 “40kg 정도 살을 뺐다. 살을 빼고서 이슈가 된 건 사실인데, 노래할 기회가 생기면 노래보다는 살부터 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채찍질하다 보니까 목이 더 안 좋아지고, 기운도 없어지더라. 그래서 이번에는 독한 다이어트 대신 조금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세희는 “최근 활동이 많지는 않았다. 가수 생활을 그만할까 하는 고민이 많았다. ‘여기 나오면서 연습하면서 예전보다 욕심이 더 생겼다. 이걸 버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