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톱 셀링 앨범상’을 수상했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톱 셀링 앨범’의 영광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돌아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7년 11월 발매된 앨범의 리드 싱글의 ‘Look What You Made Me Do’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앨범 역시 빌보드 200의 1위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곡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저를 이해한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제 곡을 통해 저를 이해해주시는 것에 감사하다. 저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