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카밀라 카베요가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밀라 카베요는 검은색 옷과 퍼렐 윌리엄스는 붉은색 바지와 화려한 상의를 입고 무대에 올랐으며 프로듀서와 가수로 함께 합을 맞춰온 두 사람의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카밀라 카베요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차트업적상을 받았다.
빌보드 차트 업적상 부문이 진행된 가운데 카밀라 카베요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무대에 오른 카밀라 카베요는 “멋진 순간이다. 저에게 특별한 순간”이라면서 “지난해 솔로 여성 아티스트에 이어 이 여정이 시작된 지 1년이 됐다.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신경 써주시고 박수쳐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이하 BBMAs)’가 열렸다. 이번 BBMAs는 Mnet을 통해 생중계된 가운데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 방송인 안현모가 사회자로 나서 진행을 맡았다.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