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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성년의 날' 맞이 선물 공개…"앞으로 펼쳐질 날 응원"

/사진=스타캠프202/사진=스타캠프202



‘검법남녀’ 정유미가 성년의 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21일 성년의 날을 맞아 정유미는 소속사 SNS를 통해 성년이 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이날 정유미는 디퓨져와 장미를 직접 준비하며 20대를 맞이한 청춘들을 축하했다. 특히, 정유미는 ‘검법남녀’ 촬영에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정유미는 소속사 스타캠프202를 통해 “성년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앞으로 펼쳐질 멋진 날들을 응원하며, 스무 살을 맞이한 청춘들에게 꽃길만 펼쳐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방영 중인 ‘검법남녀’ 역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정유미는 ‘검법남녀’에서 월등한 기억력으로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초임검사 은솔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초임검사의 밝으면서도 열정 가득한 모습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그려내는가 하면 사건 수사에 있어서는 냉철하고 진지한 모습을 드러내며 은솔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실감나게 살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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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선보인 아픔을 딛고 일어선 하도나 PD 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며 극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 정유미는 ‘검법남녀’ 은솔로 가해자 처벌은 물론 피해자 편에서 피해자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진정한 검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갈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월,화 오후 10시 방영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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