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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의 첫사랑 등장..183cm의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 소유자

‘SBS 불타는 청춘’에 이연수는 물론, 청춘들의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은 새 친구가 등장한다.

22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예고 편에서 ‘이연수의 첫 사랑’으로 궁금증을 유발한 새 친구의 정체가 공개된다.

/사진=sbs/사진=sbs



이번에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는 새 친구는 183cm의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를 겸비하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는 실력파 배우다.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새 친구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이런 예능은 처음이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새 친구가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찾은 이연수는 새 친구와 만남을 앞두고 “너무 떨린다”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윽고 새 친구와 만남이 성사되자 두 사람은 한눈에 서로를 알아보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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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에서 첫사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것. 둘은 20대 때부터 친분을 이어왔다고 밝히며 이연수는 “첫사랑의 연인으로 생각되는 오빠”라고 새 친구를 소개했다. 이어 “어디론가 사라졌다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난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청춘들과 만남에서 새 친구는 즉석에서 피아노로 ‘비처럼 음악처럼’을 연주하는 등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공개해 청춘들을 환호하게 했다. 이 외에도 새 친구는 청춘들과 제작진을 위해 80인분의 삼겹살과 돌판을 직접 준비해오는 통 큰 모습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겨줬다.

다재다능한 반전 매력으로 청춘들을 사로잡은 새 친구의 정체는 오늘(22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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