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북도, 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서 401만달러 계약 성과

충북도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8 상하이 국제식품 박람회’에 10개 수출유망기업과 함께 충북기업관을 운영해 321건, 5,961만 달러 바이어상담과 401만 달러규모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를 거두었다고 23일 밝혔다.


이킴, 경천식품, 한백식품, 천년애푸드 등 10개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김 가공제품을 전시 상담한 한백식품은 현장에서 바이어 및 참관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쌀밥과 함께 시식을 제공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고 200만 달러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도 올렸다. 충북도는 충북관 부스위치를 전시장의 국제관 메인입구와 가깝고 바이어 유동성이 많은 곳에 선점해 참가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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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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