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에서 다룬 배명진 교수 편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하고 나온 특이한 장치에 누리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소리공학 전문가인 배명진 교수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에 배명진 교수는 인터뷰를 시도하는 취재진에게 항의를 했고 그 과정에서 코에 독특한 장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새까맣고 작은 판을 코에 붙이고 있는 듯한 이 장치는 누리꾼에 따르면 ‘위산 역류 정도’ 를 검사하는 기계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저거 때문에 신경 쓰여서 잠도 안 옴”,“위산 측정하는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PD수첩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