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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 사이판서 환상적 워라밸

/사진=마이콘텐츠/사진=마이콘텐츠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모모랜드 연우가 사이판 ‘열일’과 팝아트 체험을 통해 환상적인 ‘워라밸’을 이뤄냈다.

국내 최초 뷰티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기획 마이콘텐츠 온스타일, 제작 마이콘텐츠)는 4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야외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다양한 뷰티&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직접 얻는 생생한 ‘꿀정보’와 핫플레이스 소개가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MC들이 커스텀 아이템과 마스크팩 제작 등에 직접 도전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각종 ‘발품 체험’ 정보를 선보이고 있어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24일(목)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7회에서는 모모랜드 연우의 사이판 로케이션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되며 걸그룹 멤버로서의 바쁜 삶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6회 방송에서 그룹 스케줄로 참여하지 못한 연우가, 사이판에서의 ‘셀프 카메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에 보답하는 것. 해당 영상에서 연우는 아름다운 사이판을 배경으로 ‘열일’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힘들다가도 고개를 돌리면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서, ‘천국에서 벌 받는 기분’으로 열심히 일했다”는 멘트가 더해져 현실적인 공감을 안긴다.


나아가 연우는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에서 일과 삶의 밸런스를 찾기 위해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인 ‘팝아트’ 체험에 나선다. 가장 먼저 본인의 얼굴 스케치에 나선 연우는 오랜만에 꼼꼼히 들여다보는 자신의 얼굴에 낯설어 하다가도, 이내 꼼꼼히 완성하는데 성공하며 뿌듯함을 드러낸다. 자화상을 팝아트로 표현해내며 자신감에 탄력을 받은 연우는 ‘송.뷰.라’의 또 다른 MC인 송지효-구재이-권혁수의 얼굴 그리기에 도전해, 연우가 선보일 4MC의 ‘팝아트 얼굴’ 결과물에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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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제작사 마이콘텐츠는 “2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요즘 사회에서 화두로 꼽히고 있는 ‘워라밸(워크+라이프 밸런스)’을 주제로, 4MC가 평소 도전해보고 싶었던 ‘자아실현 체험’에 나서며 절로 힐링을 안길 예정”이라며 “화려한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지만, 바쁜 삶 속에서 팝아트 체험으로 스트레스 탈출구를 찾는 연우의 모습이 진정성 있게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7회는 24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송된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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