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신다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를 올리며 “저 다래끼 난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잡히고 나버려서 어쩔 수 없었고 2주 고생하다가 결국 마취하고 째는 수술 했어요”라며 “근데 눈 실패에 이마랑 코랑 다 하고 나왔다고 하시면”이라고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2일부터 ‘동상이몽2’에 남편 임성빈과 합류했다. 지난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