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세계수영선수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EDM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부터 조선대 장미원에서 열린다. 대회 400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디지(DG)와 일리아(ILYA)의 사전 공연에 이어 조직위 사무총장의 환영사, EDM 스타트 선언 등으로 진행된다. EDM아티스트로는 준코코(JUNCOCO)와 YE:NA가 DJ로 출연하고 광주지역 댄스동아리팀인 광주U.C.D.C.가 참여해 젊음과 열정의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택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사무총장은 “5월의 장미 향연과 함께 2019광주세계수영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한 한마당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내년에 있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