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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IEW] 안소미, 남편 눈물 나게 한 스킨십…"깨물고 껴안고 벗기고"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개그우먼 안소미가 남편과의 달달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 1개월 차 신혼부부의 생활을 털어놨다.


이날 MC 써니는 안소미에게 “아침마다 속옷 차림으로 요리하는 남편 때문에 심쿵했다던데”라고 질문을 했고 안소미는 “새벽 4시에 일을 나가는데 도시락을 싸놓거나 요리를 해 준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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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한테 말하기 부끄러운 스킨십을 좋아한다는데”라는 질문에 “제가 남편을 괴롭힌다. 엉덩이 깨물고 뒤집어서 물고 껴안고 벗긴다”고 털어놨다. 이어 “남편이 하루는 진짜 그만하라고 울더라”라며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소미는 이날 임신 6개월임을 최초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다”며 “김혜연 선생님(2남 2녀)이 롤모델이다. 그냥 되는 대로 낳을 거다”고 자녀 계획을 전했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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