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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다이어트 시도한 이유 “팔자 편해서 NO..절박했다”

안선영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5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방송인 안선영의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배우 안선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열린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운동 후기를 말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배우 안선영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북티크 서교점에서 열린 ‘하고 싶다 다이어트’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운동 후기를 말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골드미스 ‘연애’인이었던 안선영이 똑소리 나는 육아계의 맏언니로 돌아와 ‘하고 싶다 다이어트’ 책을 출간했다. ‘하고 싶다 연애’ 이후 5년 만에 출간하는 책이다.


안선영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온 바. 안선영은 “제가 운동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더니 댓글이 ‘시간 많고 팔자가 편한 사람이나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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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도 “SBS 러브FM DJ를 매일 하고 팟캐스트를 하면서 15시간 일하는 워킹맘이었다. 친정어머니나 남편의 도움을 받으면서 쉽지 않았다. ” 며 “연예인이기 때문에 더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다“고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고싶다 다이어트’ 책은 100일 만에 체지방 10kg 감량하고, 40대 몸짱의 아이콘이 된 안선영의 새로운 도전과 노하우를 담았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챙기느라 정작 자기 몸은 돌볼 시간이 없는 엄마들을 위한 현실적인 다이어트 책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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