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만간 볼튼 경질할 수도 있어….폼페이오 수싸움에 능한 매파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마이크 폼페이오 ‘북한에 대한 민간투자’에 적극적인 인물(=>수혜주 확인하기)
존 볼튼의 ‘리비아식 핵 폐기’ 발언으로 북미정상회담이 꼬이고 있는 분위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좀 더 완화적인 코멘트로 다시 남북경협주들이 힘을 받고 있다.
이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존 볼튼의 ‘리비아식 핵 폐기’를 부정하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굿캅 역할의 폼페이오, 배드캅 역할의 볼튼이라는 구도도 깨지게 되었다.
이러한 정치적 특수성을 감안해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북미정상회담 방향에 대해서 서울경제TV 톡스타 증권전문가들에게 물어보았다.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경협주 눌림목 공략 최선호주’ 종목리스트 공개(=>바로 확인하기)
1. 볼튼은 소송자들! 같은 매파지만 폼페이오는 향후 장기적 방향을 더 중요시
서울경제TV 증권 전문위원이자 ‘톡스타’ 남북경협주 수익률 1위에 빛나는 ‘AG사단’의 김정철본부장은 “볼튼은 기본적으로 성향이 다자주의와 국제법, 제도로부터 미국을 자유롭게 하고 충동시키는 것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그 뒤에 상황까지는 고려하지 않는 매파로 트럼프와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번 시리아 공습 때 볼튼이 등장하자 더 환호하는 청중들의 반응을 본 트럼프가 “나보다 인기 있는 사람은 내 밑에 있을 필요가 없다.”라고 할 정도로 트럼프 스스로도 경계한다고 한다.
톡스타의 ‘AG사단’ 김정철본부장은 “반면 폼페이오는 향후 미국의 지위나 위치 등을 고려한 매파로 신중론자이기도 해서 이란 핵협상 탈퇴 후 이란 핵협상의 이후 방향을 고려해서 행동하는 쪽에 속한다.”고 한다. 즉 조만간 볼튼과 폼페이오는 격돌할 것이고 둘 중 하나는 물러날 것으로 예측했다.
2. 조직력과 리더십이 있는 폼페이오가 승리할 것! 폼페이오의 ‘北민간투자 허용’에 주목(=>관련 종목 확인하기)
서울경제TV 톡스타에서 교수 출신으로 증권전문가로 활동하는 ‘야신 김동우’ 전문가는 폼페이오에 대해 “볼턴은 내부에 같은 편이 없을 정도로 독단적인데 비해 폼페이오는 육사 출신이면서도 뛰어난 사업수완도 보였던 인물이며 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정치적 수도 매우 깊다.”라며 따르는 조직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톡스타의 ‘맥스’는 결국 폼페이오가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폼페이오의 北민간투자 허용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현재 남북경협의 양상으로 봤을 때 미국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며 독일 통일을 봤을 때 가장 큰 수익률 보여준 것이 은행, 보험, 통신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장 SOC, 토목, 건설, 인도적 지원 관련주에서 통신, 특히 통신장비 관련주에 집중하라고 한다. 6월15일에 5G주파수 경매가 시행되기 때문에 관련해서 유망 종목을 톡스타의 무료톡방을 통해 공개한다고 한다.
지금 시장은 남북경협주를 반드시 끌고 가야하는 시장이다. 하지만 북미정상회담의 불확실성이 있어서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향후 회담의 성사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종목에 대한 검증을 무료로 받아서 성공투자 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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