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마을예술창작소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 주민 스스로 생활형 문화예술을 만드는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신청은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마을공동체 이해 ‘우리는 왜 함께 살아야 해요’ △마을예술창작소 이해 ‘집에 가기 쓸쓸한 날, 동네에서 예술 할래요?’ △좋은 회의 방법론 ‘그때 그 말 할 걸’ 등 3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이수하면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운영위원회 자격이 부여돼 생활형 문화예술 활동을 하게 된다.
/김정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