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NH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신규 수익원으로 긍정적-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005940) 발행어음 인가는 신규 수익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유안타증권(003470)은 24일 발행어음 인가로 인한 올해 이익 기여도는 크지 않겠지만, 향후에는 높은 이익창출을 안겨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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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는 발행어음 투자-조달 spread가 100bp를 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조달금리는 1년 기준 2.4%, 평균 2.2%~2.3% 수준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내년 이후부터는 발행어음 규모가 늘어나는 동시에, spread 개선 또한 이루어지면서 의미있는 이익 기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어음 운용 경험이 축적될수록 고수익 투자 대상 자산 발굴 확대와 더불어 운용자산 만기에 대한 여유도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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