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이든, 프로듀싱부터 싱어송라이팅까지…해외서도 주목

/사진=KQ엔터테인먼트/사진=KQ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이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넘어 독보적 음악 색깔의 싱어송라이팅 능력으로 대체 불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첫 번째 신곡 ‘Lazy Love(레이지 러브)’를 발표한 이든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으며 계속해 조명받고 있다.

앞서 비투비와 여자친구 작곡가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든은 지난 3월 세계적인 뮤지션 에릭 베넷(Eric Benet)과 가수 베이빌론의 컬래버 곡 ‘에브리씽(Everything)’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자신의 음악적 커리어를 확장해 국내외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이든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는 발매와 동시에 다수 외신과 해외 매거진에서도 다뤄지며, 이든이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음악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낳아 주목 받았다.

관련기사



‘EDEN STARDUST’는 이든의 프로듀싱 활동의 연장선이자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이다. 그는 월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만큼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보컬에도 직접 참여, 이든 만의 섬세하고 유니크한 보컬색을 한껏 드러내며 프로듀서로서는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다재다능한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Lazy Love’는 월간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매력을 도출하고 싶은 그의 바람처럼 기존 윤하가 갖고 있던 콘셉트와는 상반된 나른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이끌어내 신선함을 더했다는 평이다.

현재 이든은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 발매 이후 네이버 V라이브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뿐 아니라 케이블TV Mnet ‘더 콜(The Call)’의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등 종횡무진 음악팬들을 찾고 있는 중.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팔색조 매력으로 꾸준히 대중 곁을 찾을 이든의 ‘음악 행보’는 언제나 열려있다.

양지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