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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여자)아이들, 데뷔 22일만에 2관왕 "과분한 사랑 감사, 꿈만 같아"

(여자)아이들/사진=지수진 기자(여자)아이들/사진=지수진 기자



신예의 놀라운 반란이다. 걸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수진, 소연, 우기, 슈화)이 22일 SBS MTV ‘더쇼’에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까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일 첫 미니앨범 ‘I am’의 타이틀곡 ‘LATATA’로 데뷔한 지 불과 한 달도 안 된 기간에 거둔 놀라운 성과다.

(여자)아이들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3년 만에 내놓은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 전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LATATA’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데 이어, 아이튠즈 케이팝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엠카운트다운’ 수상 직후 수진은 서울경제스타에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겸손한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여자)아이들이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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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니 역시 “지금까지 저희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돼서 정말 영광이에요”라며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정말 꿈만 같아요”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팬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여자)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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