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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8년 연속 장관상(대상 포함) 및 전원수상

▶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사진 제공 : 한솔요리학원



한솔요리학원이 지난 5월 17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8년 연속 장관상 및 금메달 28개 포함,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한솔요리학원 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라이브와 전시 분야 개인전과 단체전, 테이블 서비스 부문에 참가해 금메달 28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 등 총 51개 메달을 석권했다. 또한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등 총 8개의 주요 기관장상 수상과 함께 참가 선수단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조리기능인협회 주최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국내?외 학생 및 전문요리사 5000여명이 30여개 부문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내 최고 규모의 요리 축제다. 관람객만 5만여명에 달한다.

매번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국내 요리대회반’을 지도한 한진희 셰프는 “지난 4개월여 간 국가대표 전임 강사진이 학원에 상주하며, 대회 참가자들과 장시간 1:1 맞춤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솔요리학원 요리대회반은 기존 수상작 분석과 요리 작품 컨셉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학생별 창작 레시피를 기획한다. 레시피 조화, 미적 표현성, 맛에 이르기까지 ‘팀원 간 활발한 리뷰’를 통해 보완하고 반복 연습함으로써 요리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최종 리허설을 시행하며, 실전 경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에 대비해 수상 확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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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홍현재 학생은 “대회 직전까지 매일 오랜 시간 동안 연습 및 개선 방향에 대해 조언해준 강사님들께 감사하다”고 밝히며 “이번 경험을 통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된 것은 물론 확실한 진로 설정을 할 수 있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솔요리학원은 이런 다양한 대회 성과 및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하반기 다양한 국제 요리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중인 대회는 필리핀(8월), 태국(9월), 룩셈부르크(11월) 대회로 참가 선수단은 몰입도 높은 교육과 연습을 통해, 대회준비를 함께 하게 된다. 특히 룩셈부르크 세계요리월드컵은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로, 4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전세계 조리인들의 축제라 할 수 있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과 신촌 요리학원을 비롯한 8개 지점에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요리대회반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 노원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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