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는 매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루프 톱 바 ‘더 그리핀’에서 프리미엄 엠버 라거 브랜드 ‘레드락’과 함께하는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는 아티스트 백해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롭게 탄생한 더 그리핀의 야외 테라스 공간과 함께 부드럽고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레드락 라거와 셰프의 니블스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겨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에 함께 협업한 ‘레드락’은 카라멜 몰트 특유의 맛이 강조된 프리미엄 엠버 라거로 부드러운 목넘김은 물론 달달한 향과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야외 공간에서 퇴근 후에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맥주 중 하나다.
이번 ‘더 그리핀 레드 해피 아워’는 음료의 경우, 레드락 1잔 9,000원, 저그 이용시 1만8,000원에 제공된다. 음식은 셰프가 직접 준비한 BBQ 폭립과 감자 웨지, 소고기 버거, 샤퀴테리와 치즈, 올리브로 구성된 더 그리핀의 니블스 세트가 6만 원에 준비된다. 니블스와 레드락 저그를 함께 주문할 경우, 할인된 가격인 6만8,000원에 제공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전화(02-2276-3344 또는 3000)를 통해 가능하다. /bjh1127@hmg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