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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아이들 소연, "태국 멤버 민니, 우리가 모르는 단어도 많이 알아"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여자)아이들 멤버들이 민니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의 초대석에는 아이아이의 다연, 은영과 (여자)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다국적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가운데 태국인 민니에게 “한국어 공부할 때 주변에 친구들이 큰 도움이 된다. 민니의 한국어 선생님은 누구였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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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멤버들 전원인 것 같다. 다른 팀에 비해 유독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하는데, 매번 얘기할 때마다 놀랄 정도로 늘어있다. 저희가 모르는 단어를 알 때도 있다”며 “소개나 뭘 찍어야 할 때 민니가 맡아서 한다”고 민니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한국에 온 지 몇 년이 됐냐는 김신영의 질문에 민니는 “한국에 온 지 3년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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