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194480)가 자회사 쿠키런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의 7.24% 규모다. 취득 후 소유주식 지분 비율은 100%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분 취득 목적을 “개발 전문 자회사 설립을 통한 경영 효율화 및 IP사업 확대”라고 설명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