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프리스틴V 신규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신 프리스틴 V 나영이 ‘프로듀스 48’을 응원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는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의 싱글 앨범 ‘라이크 어 브이(Like a V)’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 출연 후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는 나영은 오는 6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 48’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은 “매력 넘치고 실력 넘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응원을 남겼다.
프리스틴 V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네 멋대로(Get It)’는 원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얻어내는 자유분방함과 솔직함을 담아낸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으로, 프리스틴 V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래칫 기반의 R&B 팝 장르의 곡으로 색다른 아이덴티티를 제시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앨범 ‘Like a V’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