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통위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동결 결정. 대외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보수적인 경기 판단.-하반기 갈수록 투자부문 둔화 가속화, 생산부문 둔화 부각돼 한국은행 금리인상 7월 한 차례에 그칠 것.-투자와 생산에 대한 의구심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국은행 적극적 금리인상 어려울 듯.-미국 연방준비제도 포함 글로벌 중앙은행들도 향후 완만한 속도의 정책 정상화 전망./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